대전을지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전을지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7년 '연속 1등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3.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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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 등 평가지표 3개와 4개의 모니터링지표에서 평균을 넘어서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김하용 원장은 “2022년을 맞아 처음 발표된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 동안 치료받은 14만3천여 명의 환자들이 찾은 의료기관 총 6,44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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