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이 4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체험으로 배우는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2·4째주 토요일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며, 회차별 20명씩 초등학생 저학년(1~2학년), 고학년(3~6학년)을 구분해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참가가 확정된 학생에게 체험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해 7일 오후 2시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042-670-22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무 관장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맞이해 학생들이 즐거운 체험으로 우리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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