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국립산림치유원,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4.04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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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식목일 기념 수목 600주 식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산림치유원 일대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제77회 식목일 기념 수목 600주 식재 행사 모습
제77회 식목일 기념 수목 600주 식재 행사 모습

이번 식목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산림자원 조성 및 숲길 환경정비를 통한 치유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제77회 식목일 기념 수목 600주 식재 행사 모습
제77회 식목일 기념 수목 600주 식재 행사 모습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원내 산책로 주변에 벚나무 600주를 식재했다. 식재가 진행된 산책로는 탄소흡수 역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숲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77회 식목일 기념 수목 600주 식재 행사 후 단체사진​
​제77회 식목일 기념 수목 600주 식재 행사 후 단체사진​

김종연 원장은 “산림치유원 내에 더 많은 치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더욱 쾌적한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환경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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