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KCC건설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555-1번지 일원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 84㎡A~D, 92㎡A·B 2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로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에는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차별화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과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통한 극대화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각 세대에는 와이드 거실과 대면형 주방, 건습식 분리형 욕실, 파노라마 조망(일부타입)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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