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9명에게 총 1800만원 지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8일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반석문화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19명에게 1인당 약 100만원씩 총 18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탄동농협은 현재까지 4억9천6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의 장학금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혜택 확대와 실익 증대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