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역, 오룡역 점검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김선영)는 11일 다중이용시설인 중앙로역과 오룡역을 방문해 대테러 예방 관련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날씨가 더워지며 지하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방호실태를 점검하면서 시설과 경찰이 대테러 활동에 긴밀한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황인태)은 “시설 취약요소 점검과 진단, 위험요인 발굴을 통해 평상시 위기관리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관내 범죄⋅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테러 위협 등 위기상황 대응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