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15일, 탄동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관내 조합원 48명에 대한 농기계 보조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농기계 보조금 전달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인당 최고 50만원 한도로 지원되었다.
이병열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농기계 보조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농기계 보조금 지원을 확대해 관내 모든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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