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29일까지 "메시지 접수·5월 송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29일까지 "메시지 접수·5월 송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4.20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리두기 종료! 초대형 스크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기념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격려와 감사’ 메시지를 오는 29일까지 접수 받아, 다음달 4일부터 원내 초대형 스크린에 송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기념으로 시민들로부터 ‘격려와 감사’ 메시지를 4월 29일까지 접수 받아, 5월 4일부터 원내 초대형 스크린에 송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진흥원 로비에 있는 150인치 스크린.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기념으로 시민들로부터 ‘격려와 감사’ 메시지를 4월 29일까지 접수 받아, 5월 4일부터 원내 초대형 스크린에 송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진흥원 로비에 있는 150인치 스크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름, 연락처, 관련 사진 또는 이미지, 30자 이내 메시지를 작성하여 이메일(djdj@dile.or,kr)로 전송하면 된다. 신청된 사연은 진흥원 로비(중주 중앙로 101, 옛 충남도청)에 있는 150인치 스크린에 5월 한 달 간 게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한 시민들에게 가족, 선생님, 친구 등과 서로 격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팬데믹 이전처럼의 평생교육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김종남 원장은 “팬데믹 위기 상황 극복은 의료진, 소상공인, 강사, 학습자 등 모든 시민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진흥원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여 대전 전역에서 학습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