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소프트웨어(SW) 품질관리 '박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소프트웨어(SW) 품질관리 '박차'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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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품질역량강화사업으로 인증비용 및 홍보비용 지원
지난해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되며, SW제품 시험성적서도 발급 가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2년 충청권 지역 소프트웨어(SW) 품질역량강화사업”을 통해 ▲SW 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SW 품질 관련 인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야경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야경

GS(Good Software) 인증 등 SW 품질 관련 인증을 취득하면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과, 기업의 SW품질 확보에 따른 직접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증취득을 연계한 홍보비를 지원해 주는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상시지원으로 SW품질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대전 SW품질역량센터의 Sparrow, Quality Scroll Cover, CodeScroll Controller Tester 등 정적·동적 상용 시험분석 도구를 활용한 SW품질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SW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여 지역 내외 기업(관) 등에서 개발한 SW제품에 대한 KOLAS 공인시험성적서 및 일반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지원사업 공고 및 접수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 및 사업관리시스템(https://pms.di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지난해 진흥원이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되면서 SW품질 전문 지원기관으로써 발돋움하게 되었다”며, “지역 기업의 SW 품질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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