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8일 오후 1시 23분경 세종시 연서면 쌍전길 자원순환관련시설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고, 폐자재 약30톤 소실, 가설건축물 내부 및 지붕 약20㎡ 그을림 등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이날 화재는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라고 119에 신고 돼, 세종소방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바 야외에 쌓아 놓은 적재물(플라스틱 폐자재)에서 발화하여 3시간 41분만에 오후 5시 4분에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와 소방관계볍령 위반 여부 조사 및 유사사고 예방대책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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