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뇌·첨단의공학단장에 충북대 의과대학 김형규 교수를 5월 1일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형규 신임 단장은 국책연구본부 뇌·첨단의공학단 소관 분야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맡는다.
중앙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김 단장은 서울대 신경생물학 석·박사과정을 밟은 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충북대 의과대학 의학연구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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