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2일, 오이 day를 맞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북대전농협 본점과 지점에서 지역주민에게 오이 5,000개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열었다.

한태동조합장은 “북대전농협 관내 대표 특산물인 북대전오이(백다다기)의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오이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요즘 구강 건강과 피부 탄력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소비 촉진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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