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현민우 아성산업개발(주)대표이사는 3일 대산학교 학생 및 직원복지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탁구대 및 체육용품 후원식을 개최했다.
후원식에는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대전시 탁구협회장)과 양길모 (사)충우회 회장 등 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산학교 가족들의 복지를 위한 헬스용품에 이어 손수 선정한 탁구대, 탁구채 등 체육용품을 후원했다.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는 “양길모 충우회장님을 통해 대산학교에 대해 알고 있었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을지 고민해왔다”고 했다.
이어 “탁구대와 탁구채 등 후원물품을 하나하나 직접 선정했는데, 대산학교 직원들이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특히 현 대표는 향후 대산학교 학생 등을 대산으로 하는 탁구지도 봉사활동에 대한 의사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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