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지역방위 위해 직장예비군 및 관할 군부대 전폭 지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제32보병사단 주관2021 예비군업무 정기감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예비군업무 감사는 직장예비군의 동원 준비태세 및 직장 방위작전 준비태세․예비군 교육훈련․조직편성 및 자원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공사는 제32보병사단 관할 직장예비군 중 우수부대로 선정됐다.
대전교통공사는 2005년 설립 시부터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직장예비군을 조직하여 지역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32보병사단 김철곤 중령은“바쁜 업무중에도 국방의 의무를 훌륭하게 수행해준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사 안홍균 비상계획관은“빈틈 없는 지역방위를 위해 직장예비군 교육훈련 및 관할 군부대의 원활한 작전수행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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