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MZ세대 ‘혁신 주니어보드’ 출범
대전교통공사, MZ세대 ‘혁신 주니어보드’ 출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5.19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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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직원 20여명 3개 소그룹으로 구성, 활동
조직문화 혁신, ESG 경영을 위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일,  김추자 경영이사(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MZ세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
19일, 김추자 경영이사(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MZ세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5년 내외의 20~30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 및 ESG 경영 혁신과제 도출을 위해 3개 소그룹 단위로 운영된다.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과 협업 커뮤니티 활동, 온라인 토론, 역량강화 교육,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김추자 경영이사는“MZ세대 직원들의 유입에 따라 젊은 아이디어와 유연한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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