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2022년 봄 캠핑시즌을 맞아 지역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새로운 기획상품을 선보였다.

23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굿즈는 소비자 트렌드와 환경까지 고려한 캠핑용 소주잔으로 60㎖ 스테인리스 잔 4개가 포개진 채 아담한 파우치에 담겨 휴대가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

파우치는 녹색과 분홍색 두 가지이며, ‘산뜻한 산소소주’를 표현한 ‘이제우린’ 로고가 잔에 새겨져 있다. 

새로운 기획상품은 이제우린(360㎖/20본입) 가정용 상자로 생산되며,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대형매장, 하나로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이제우린’모델 차은우의 손가락 하트 사진과 함께 ‘이제우린 캠핑잔 4개 증정’이란 문구가 적힌 가정용 상자를 구입하면 굿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마케팅팀 담당자는 ‘산소와 친환경이 이제우린의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어, 캠핑 빅시즌이 시작되는 5월에 맞춰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기획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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