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소속기관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충북남부보훈지청을 26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 추진상황 점검 및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27일은 충북북부보훈지청과 국립괴산호국원, 다음달 2일은 충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계기 프로그램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살피면서 지역 현안 및 보훈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더불어, 소통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일선에서 보훈 가족을 위하여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황원채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과 보훈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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