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이 26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22학년도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전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및 멘토링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한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로켓 피칭, ▲비즈니스 모델링&플래닝,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주제로 총 여섯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인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의 ‘성장트랙’ 종목에 지원하게 된다. 대전대학교는 매년 학생들의 대회 출전을 돕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개팀이 ‘학생 창업유망팀 300’ 본선에 진출한바 있다.
김상수 창업교육센터장은 “교내 창업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더 많은 창업동아리 팀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후속교육의 일환으로 상시 멘토링과 IR피칭,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에 대한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