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매칭·기술이전 코디네이션, Start-up·Scale-up 기술사업화 지원 등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기술사업화 협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2년 대전형 기술사업화 협업생태계 구축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요자 중심의 기술매칭, 사업화 단계별 지원,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운영 등 기술사업화 협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총 20억 원이 투입되며, ▲ 기술매칭 코디네이션 지원 최대 4000만원 ▲ 기술이전 코디네이션 지원 최대 5000만원 ▲ Start-up 기술사업화 지원 최대 5000만원 ▲ Scale-up 기술사업화 지원 최대 8000만원 등 4개 분야에 29개 내외의 기업을 지원한다.
대전소재 기술사업화 희망기업으로서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djtp.or.kr) 사업공고를 참조하면 되고, 대전기업정보포털(dips.or.kr)에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10일간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은 “대전이 보유한 혁신역량이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기술사업화 주체 간 협업체계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신청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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