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본부장 문원주, 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3일~ 24일, ‘22년 계룡대지구병원(병원장 중령 최장규) 건강증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진행된 캠페인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악화, 금연의 이로운 점 등의 금연 교육을 통해 흡연자·비흡연자에게 금연 분위기 및 금연문화 조성하고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또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판촉물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금연 상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통해 정신건강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단체생활을 지속해야 하는 군인들에게 마음건강에도 관심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뇌파와 맥파를 측정하여 정신적·심리적 스트레스 정도와 신체 건강상태 결과를 제공하였으며, 이에 따른 개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모색하여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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