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5일 ~ 26일 대전 롯데백화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맥파·뇌파 스트레스 장비를 활용하여 고객 응대 일이 잦은 백화점 직원에게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상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주기 위함이었다.
측정 결과 신체 건강 상태는 양호하였으나, 두뇌 스트레스 매우 높음(60%), 두뇌 활동 정도 과부하(46.67%)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라 운동, 명상 등의 권유를 통해 자신만의 스트레스 완화 방법을 찾도록 도움을 주었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코로나 완화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대전 시민을 위해 지속해서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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