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지역유산보호 봉사
한밭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지역유산보호 봉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6.05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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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지역사회 유산보호 봉사활동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지역사회 유산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밭대 학생처(처장 박정호)는 총학생회 임원 및 재학생들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태극기 꽂기 등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40여 명의 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정화 활동을 펼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는 의지를 다졌다.

조환희 총학생회장은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대학 인근의 지역명소인 수통골에서 문화축제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호하며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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