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영농철 농가 인력난 해소에 '앞장'
대전농협, 영농철 농가 인력난 해소에 '앞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6.08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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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함께!! 함께하는 100년농협!!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와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 임직원은 8일, 감자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감자 재배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진행 모습
감자 재배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진행 모습

이 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감자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농협 임직원은 두 팔을 걷어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수확한 감자를 분류하고 박스에 포장하는 작업까지 힘을 보태는 한편, 직접 수확한 감자까지 구매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감자 재배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진행 모습
감자 재배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진행 모습

해당 농가의 조합원은“일손이 달려 홀로 막막하던 와중에 대전농협직원들이 농촌일손에 힘을 보태준 덕분에 농사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대전농협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대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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