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公, 건축·기계설비 분야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
국가철도公, 건축·기계설비 분야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6.08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대재해 예방 등 건축물 품질 향상 방안 논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대전 본사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17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장봉희 건설본부장과 관계자들이 8일 본사 회의실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후 단체사진
장봉희 건설본부장과 관계자들이 8일 본사 회의실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후 단체사진

이번 간담회에서 공단은 ‘안전 우선, 철도산업 혁신, 신뢰받는청렴, 소통하는 상생’의 공단 경영방침과 2022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 중대재해 예방 및 중점 안전관리 방안 ▲ 건축분야 사업비 산정기준 개선 ▲ 설계ㆍ시공품질 개선 등 철도건축물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반부패ㆍ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경쟁 실천을 결의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공단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ㆍ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장봉희 건설본부장과 관계자들이 8일 본사 회의실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모습
장봉희 건설본부장과 관계자들이 8일 본사 회의실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모습

장봉희 건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사와 상생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건축과 기계설비 분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