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 고취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자 대전 관내 모범 취학 자녀를 대상으로 청장 표창을 실시하였다.
표창 대상은 우송중학교 1학년, 대전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학생각 1명이다. 이들은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학업에 정진하는 등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가 각급 교육기관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역량을 갖춘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취학관리, 수업료 등 지원, 학습보조비 및 장학금 지급 등 교육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