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서대전농협은 13일 서대전농협 대강당에서 지역문화복지센터(여성대학)의 원활한 운영과 여성조합원 및 농업인들의 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 및 생활지도를 위한 여성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8기 여성대학은 NH농협생명총국장, 부녀회장, 산악회장, 고주모 총회장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의 진화와 협동조합·현장체험·웃음을 통한 소통 리더십 등 3개월간의 일정을 출발한다.
송용범 조합장은“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능력을 갖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리더형 여성대학교육이다” 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및 지역사회에 여성들의 본보기가 돼주길 바라며, 수료 후 에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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