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청이 6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
먼저 동부서 경제1팀 박달웅 경사는 종중회장 해임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사무국장을 사문서 위조 등으로 고소한 피의자를 무고 혐의로 인지해 검거했다.
유성서 복용파출소 구본길 경장은 Pre-Cas(Predictive Crime Risk Analysis System·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로 관내 농작물 절도 위험지역을 선정했고 순찰 중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160주를 재배하는 것을 발견하고 피의자를 검거했다.
대전청 과학수사대 이부일 경사는 무인 점포 절도 사건에서 피의자가 접촉한 물건 특성에 맞는 감정을 진행해 사건 종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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