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영남본부, 철로변 거주 보훈 가족에 사랑 나눔
국가철도 영남본부, 철로변 거주 보훈 가족에 사랑 나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6.24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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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유공가족에 200만원 상당 생필품 후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SR부산승무센터, 부산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보훈가족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공수 영남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24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돈 SR부산승무센터장,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
김공수 영남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24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돈 SR부산승무센터장,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

이날 공단과 SR 봉사단은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여 철로변에 거주하는 저소득 유공가족 65가구에 후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공단 영남본부는 유공가족 뿐만 아니라 저소득 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나눔, 농촌 일손돕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공수 영남본부장은 “유공자와 가족분들의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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