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청은 6월 넷째 주 우수경찰 3명을 선정했다.
우수경찰로 선정된 주인공은 대덕서 형사4팀 이현구 경위, 대전청 과학수사대 전주환 경장, 둔산서 둔산지구대 김복경 경위다.
이현구 경위는 심야시간에 시정되지 않은 차량들을 노려 9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전문 차털이범을 CCTV 분석으로 검거했다. 이 중 700만원 상당의 피해품 16점을 회수했다.
전주환 경장은 모텔 객실에서 음식물 등을 뿌려 비품을 손괴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하자 과학수사로 지문을 특정해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김복경 경위는 검찰청 조사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하자 계좌지급 정지 조치로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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