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박물관과 함께하는 즐거운 역사 탐험 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3미 역사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3미 역사탐구교실은 흥미·재미·의미 유발로 역사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역사 교육프로그램이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역사 주제 8개를 선정하여 강의와 역사 관련 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7월 25일(월) ~ 26일(화), 7월 27일(수) ~ 28일(목), 8월 8일(월) ~ 9일(화), 8월 10일(수) ~ 11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총 4기수(기수별 20명씩) 초등학생(4~6학년)을 8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4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17일(일) 오후 18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하여 7월 18일(월) 오후 2시에 교육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042-670-221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형 역사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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