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여름 날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대전문화재단, 여름 날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06.29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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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은행동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대전 곳곳에 다양한 장르 공연 펼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2일 은행동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7월 30일까지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장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 날을 수놓는 들썩이는 선율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모습
여름 날을 수놓는 들썩이는 선율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모습

매주 토요일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원하고, 대전의 곳곳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운영하고 있다.

7월은 총 9곳에서 진행되며 ▲2일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14:00), 서구 ‘만년예술로’(19:00) ▲9일 중구 ‘스카이로드 중앙’(16:00),유성 ‘엑스포 다리’(19:00) ▲16일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14:00), 유성 ‘숲체원’(16:00) ▲23일 대덕구 ‘동춘당공원’(19:00), 유성 ‘엑스포 다리’(19:00) ▲30일 유성 ‘엑스포 다리’(19:00)에서 운영된다.

여름 날을 수놓는 들썩이는 선율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여름 날을 수놓는 들썩이는 선율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오는 2일 오후 14시 지하상가에서는 마당극단 좋다, 양찬희 무용단, 파마씨, 라온패밀리밴드, 더봄밴드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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