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LINC3.0사업 콘텐츠분야 ICC 공유‧협업 워크샵을 진행하고, LINC3.0사업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개 권역, 6개 대학(대전대, 경일대, 동국대, 동서대, 한림대, 호남대) 간 콘텐츠분야 ICC 공유‧협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대 등 6개 대학은 ▲LINC 3.0사업 콘텐츠 산업분야 ICC 공유‧협업 성과 창출 ▲콘텐츠 산업분야 인력양성(취·창업교육,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 공동 추진 ▲기술개발 사업화(산학공동 R&D, 기술이전, 맟춤형 AllSET 지원 등) 공동 추진 ▲권역별 콘텐츠 산업분야 ICC 간의 융합을 통한 특화교육과정 공동 운영, 산학 R&D 기획‧발굴 ▲메타버스 기반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영환 LINC3.0사업단장은 “권역별 각 대학의 콘텐츠 특화분야 역량을 공유‧협업으로 결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의 확장으로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글로벌 전문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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