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통수단을 대비하고, 탄소중립 생활권으로 건설 예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한별동)의 개발방향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을 6월에 수립했다고 밝혔다.
6-2생활권(한별동)은 행복도시 북측에 위치하며, 행복도시 23개 생활권 중 20번째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생활권으로 면적은 약170만㎡, 인구는 약 3.6만 명, 주택수 약 14.5천호로 계획하였다.
행복청과 LH는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ㆍ교통ㆍ에너지ㆍ조경분야 전문가 4인을 위촉하여 ’21년 3월부터 6-2生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왔다.
6-2생활권 개발 콘셉트는 친환경적 도심 속에서 다양한 계층이 상생하며 첨단 교통수단을 편리하기 이용할 수 있는 ”상생, 혁신, 친환경 공동체 공간모델 ; Compact + Network 생활공동체 4.0”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골격과 3가지 특화요소(상생 커뮤니티, 혁신 모빌리티, 스마트 그린에너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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