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명 대학생 서포터즈, 3개월 동안 공단 홍보 콘텐츠 발굴 및 기획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22년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지난해 처음 운영했으며, 올해는 7명이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공단 SNS 서포터즈는 시민의 시각에서 공단 홍보 콘텐츠를 발굴 및 기획해 서포터즈의 개인과 공단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 대학 학생들이 직접 기업 홍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관련 직무 역량을 습득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흠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이 신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 기획 역량을 자유롭게 활용해 공단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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