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점오염 줄이기 홍보 캠페인’ 열어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7월 23일 대전서남부터미널에서 일반시민 700명 대상으로 ‘비점오염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도정자 회장은 24일 앞으로도 비점오염을 줄이기 위해 비점오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비점오염이란 불특정장소에서 배출돼 빗물에 쓸려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로 평상시 생활주변에서 배출ㆍ누적된 오염물질이 강우시 일시에 하천으로 흘러들어 수질을 악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점오염의 발생원인, 비점오염 줄이기 위한 실천방법 등 팜플렛,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비점오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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