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연지분공방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연지분공방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와 자격증반, 취미반 수업을 운영하는 공방이다. 세종의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게된 심정숙 대표는 ”세종에도 저소득 가정 아동이 많다는 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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