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이 지난 18일부터 10일간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복지기관 등 30여개소를 방문하는 소통의정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인사와 함께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관내 각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지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유성구 장애인복지관, 유성구 체육회, 유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천양원, 사회복지법인 푸른초장 등 사회복지기관 방문이 있다.

송봉식 의장은 “이번 기관방문은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내 기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그동안 유성구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유관기관장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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