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김철한)은 ▲(사)한국기술사업회진흥협회(협회장 박일순), ▲㈜더비움(대표 김경운)과 26일 캠퍼스 내 산학협력관 301호에서 한방을 활용한 차세대 기능성 건강식품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예비)창업자에 대한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비움은 지난 6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선정돼 기술자문,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더비움 측은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의 사업화 네트워크와 ▲대전대학교의 한방바이오 공동기술 개발 등을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협회-기업 간의 상호발전과 기술사업화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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