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아름정원(대표 이선민)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아름정원은 꽃집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플라워카페이다. 이선민 대표는 ”세종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정기후원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이정아 팀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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