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가 대전광역시 월평동 일대에서 물가안정캠페인을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이번 캠페인은 27일 최근 코로나19, 유가상승, 곡물가격 상등 등으로 인해 일부 개인서비스 요금이 인상되어 서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자 실시하였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 판매가격 및 원산지표시, 담합, 경쟁제한행위를 금지하고 요금을 과다하게 인상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원가절감 등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방법 및 참여시 혜택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였다.

착한가격업소의 신청 및 지정철자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국 소상공인과를 통하여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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