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 큰 행복을 찾아가는 '세종 하하' 공연단(단장 권재규)는 세종시 후원으로 오는 21일 저녁 7시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세종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이날 음악 여행은 MC 류윤주 진행으로 시낭송, 클래식 음악과 대중 음악을 14명의 출연진이 밤 8시 30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단, 우천시는 세종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저녁 7시부터 실시 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시낭송(조순자)-이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사랑은 늘 도망가/라팔로마 (팬플롯 박윤경), 릴리킴-님은먼곳에, 낭만에 대하여, 테너 구병래-아름다운 세상/지금 이순간, 소프라노 노선우-I Could danced allnight/Adagio, 구병래,노선우 이중창-축배의 노래, 행위예술가 김석환,박일화,조문희,이로아,반송미-달빛 춤 명상(지구를 위한 기도), 이향미-플라멩코 댄스, 김승희-밤차(위정희), 김승희,연자희 이중창 그집앞(대중가요) 등으로 진행된다.

권재규 단장은 "이번 음악여행은 다양한 음악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 해보는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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