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진의 'Jazz Bistro Blue in Paris'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Ⅳ’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의 'Jazz Bistro Blue in Paris'를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올 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5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세종시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네 번째 공연 'Jazz Bistro Blue in Paris'는 정통 재즈 스타일의 로맨틱한 파리를 배경으로 한 컨셉으로 감성적이고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정진 트리오’는 소프라노와 테너 색소폰의 노정진, 피아노의 민시후, 더블베이스의 류형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역량있는 재즈 연주가들이다. 또한 노정진은 MBN ‘우리다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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