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기 코치 "성실한 자세로 훌륭한 선수로 커나가길"
대전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U-12팀(코치 김재기, 김인호)이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에서 3위에 입상했다.

U-12팀은 조별예선에서 2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D조 2위로 32강에 진출해 32강에서 유비사커를 4 : 3으로, 16강에서 용인레이번스를 1 : 0으로, 8강에서 청주SKK FC를 4 : 1로 승리했지만 4강에서 하은철축구교실에게 2 : 3 으로 아깝게 패배했다.
김재기 코치는 “비록 3위에 그쳐 아쉽지만 모두들 열심히 잘 해줬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이제 중학교에 진학하게 될 6학년 아이들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항상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꼭 훌륭한 선수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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