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9.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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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풍성한 한가위, 사회복지시설 격려 위문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자혜원 위문 모습)
설동호 교육감,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자혜원 위문 모습)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경기가 위축되어 고통을 받고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짧은 시간이나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자혜원에 위문품 전달식 모습)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자혜원에 위문품 전달식 모습)

이번 행사에는 9월 1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대전자혜원, 좋은이웃센터 및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불우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위문품 전달 모습)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위문품 전달 모습)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 대전광역시교육청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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