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국민 관람편의 제고 및 서비스 향상 위해 도입
국민 관람편의 제고 및 서비스 향상 위해 도입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독립기념관은 한국도로공사와 지난 1일, ‘국민의 관람편의 제고 및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12월까지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소와 같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이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입차 시 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독립기념관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상호 간 기술 및 행정지원 협력,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서비스의 국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동홍보 추진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입차 혼잡을 해결하고 대기시간을 줄여 관람 편의를 제고하고, 이산화탄소 및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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