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쌀 후원으로 아동의 풍성한 명절 응원해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바른정성헬스케어로부터 짜먹는 홍삼스틱 “바나나 홍삼 플러스” 30세트(747,000원 상당)를, 낭월동괴산올갱이로부터 쌀 100kg을 전달받았다.
바른정성헬스케어와 낭월동괴산올갱이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아동의 즐거운 추석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정명훈 바른정성헬스케어 대표는 “다가오는 명절, 홍삼 선물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 입맛에 맞춘 바나나 홍삼 플러스가 환절기 아이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호 낭월동괴산올갱이 대표는 “작은 관심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나의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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