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가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6~28일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이뤄지며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성공 창업을 위한 교육을 통해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 마케팅 기량 강화에 초점을 둔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forms.gle/xA1iiYpPeuuLiW9m6)으로 오는 19일까지 접수 가능하고 교육을 100% 이수한 수료생 중 심사를 거쳐 시제품 제작비를 최대 1000만원 지원하며, 추후 심화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단계별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변영조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장분석 역량을 강화해 실질적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주 창업자들의 존속과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실무·실습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창업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누리집(bi.hanbat.ac.kr)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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