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과제 선정, 기술활용 사업화 지원 및 우수성과 창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6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간담회를 열고 컨설팅을 실시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참여기업이 이전된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가 기술개발을 연계․지원하고 기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8월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R&D, R&BD 분야를 공모해 총 6건을 최종 선정했고, 과제별로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LINC 3.0 사업단 이종원 사업부장과 유완호 산학협력중점교수, 6개 과제의 책임교수 및 참여기업 대표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사업비 집행요령 △과제 수행 시 주의사항 등 사업 매뉴얼 안내 및 사업성과 관리, 협약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략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원 사업부장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의 우수성과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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