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8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대산학교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단체 생활을 지속해야 하는 학생들의 환경을 고려하여 기초검사 및 소변, 고지혈증, 간기능 검사 등 총 37개 항목의 검사를 진행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매년 상반기, 하반기 소년원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