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조폐공사, 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이재용
  • 승인 2011.10.20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20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 동구 원동에 자리한 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조폐공사가 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한국조폐공사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서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사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 구매 및 장보기 등을 통한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윤영대 사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도 국가 경제정책에 부응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